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 (문단 편집) === 본편 === 베니를 쫓아 뉴 베가스로 향하던 도중 여러 세력들의 다툼에 끼어들어 여러 세력들과 동료들의 미래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후버 댐 때문에 투닥투닥하던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간에 '''동맹을 주선할 수도 있다.''' 정확히는 동맹이라기 보다는 휴전 협정에 가깝다. 그래도 이 둘이 일전에 [[오퍼레이션: 선버스트|서로의 군사력을 절반 이하로 줄여버린 대 전투]]를 치룬 경험도 있고, 심지어 서부에서는 아예 둘의 본진끼리 치고박는 중임을 감안해보면 큰 업적이다.] 종국엔 배달부의 활약을 눈여겨 보던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미스터 하우스]], [[카이사르의 군단]] 중 하나가 [[모하비 황무지]]를 지배하도록 돕거나, 아니면 저 세력들을 모조리 모하비에서 쫓아내고 배달부 자신이 모하비의 지배자가 된다. * 머리에 총을 맞고 매장을 당했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서 수령인의 소포부터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배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나 자부심이 매우 투철한 듯하다. * 또한 그런 끔찍한 폭력의 대상이 되면 살아난 뒤에도 PTSD에 시달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그러기는커녕 앙갚음을 하려고 모하비 황무지를 종횡무진하며 추격전을 감행하는 것으로 보아 한 성깔하는 모양. 이와 관련해 작중 인물의 대사 중에 '누군가 내 머리에 총알을 박아넣었다면 바로 그게 그 사람을 피해다녀야 할 이유가 되는 것 아니야?'.[* 그런데 사실 폴아웃 세계관과 비슷하게 [[서부개척시대|미국 서부가 무법지대이전 시절에는]] 배달부는 극한의 직업으로서 당시 배달부 모집 광고에는 젊고 강단있는 소년 구함, '''매일 죽을 각오가 되어있어야 함''', '''고아 우선''', 주급 '''25달러'''(당시 평균임금은 2~7달러) 라는 어마무시한 내용이 실려있고 일을 하기 전에는 '신이여 저를 도와주소서' 라는 맹세를 했으며 배달부의 필수품은 채찍(말타기용), 권총(약탈자들 상대용), 성경(운명)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비슷한 상황인 폴아웃 세계관의 서부 배달부들도 비슷한 사람들로 뽑을테니 배달부가 독종이어도 납득이 간다.] * 반대로 배달부를 여캐로 설정하고 요부(Black Widow)퍽을 찍어놨을 경우, 자기 머리에 바람구멍 낸 [[베니(폴아웃: 뉴 베가스)|그 녀석]]을 '''나한테 이렇게 대한 나쁜남자는 처음이야''' 같은 멘트로 꼬셔서 인게임내에서 '''[[섹스|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꼬시면 스위트룸까지 하이패스라서, 스위트룸에서 보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 노박의 브루스 이삭과 대화를 해 보면 [[뉴 레노]]에 가 본 적이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할 수 있다. * [[Perk/폴아웃 시리즈|Lady Killer 퍽]]을 가지고 있는 [[인남캐]]인 경우 여성과 관계를 가졌다는걸 알수있다. 정확히 말하면 헬리오스 원 옆에서 죽치고 있는 [[외로운 떠돌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기 아버지가 엄마를 임신시키고 사라진 뒤 엄마와 함께 떠돌아 다니고 막일하면서 힘들게 살다가 엄마가 죽어 혼자 돌아다닌다...'라는 인생 구절을 들을 수 있다. 이때 Lady killer 퍽이 있으면 '잠깐, 몬타나라고? 너... 설마 17살인 건 아니겠지?'라고 물을 수 있다. 방랑자가 자긴 28살이라고 말하자 배달부는 안도한다. 이 방랑자의 친아빠는 [[의문의 사나이]]일 확률이 높다. 그 얼굴을 보고 17살이냐고 물어 보는걸 보면 적잖히 당황했던 듯. * [[헬리오스 원]]의 이그나시오 리바스와 처음 말을 할때, 지능이 3 미만이라면 평화(Peace)와 전쟁(War)을 피자(Pizza)와 따뜻한거(Warm)로 알아 듣는다던가, 병사(Soldier)를 어깨(Shoulder)로 알아듣는다던가 [[묵시록의 추종자|묵시록의 추종자(Followers of Apocalypse)]]를 '''돼지갈비의 꽃(Flowers of Pork-ribs)'''라고 한다. * [[베로니카 산탄젤로|베로니카]]에게 처음 말을 걸 때, 지능이 6 미만이라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단원들은 모두 '''눈에서 [[레이저]]가 나간다고 생각한다.''' 반면 지능이 6 이상이라면 BoS에 대해 '내가 고도의 기술이 적용된 물건을 가지기 전까지는 괜찮은 친구들' 이라는 식으로 평가한다.[* 이 게임에서 아주아주 평범하고 특색없는 평균적인 사람의 능력치가 5라는걸 감안하면 황무지인들에게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이미지가 어떤지 알 수 있다.] * 위와는 반대로, 먼저 캠프 맥캐런에서 1 정찰 저격대를 만나면 알 수 있는 이야기기는 하지만, 지능 6 이상일 때 [[크레이그 부운]]에게 말을 걸면 [[스나이퍼]]는 팀으로 행동한다는 것까지 알고 있다. * [[로즈 오브 샤론 캐시디]]와의 대화에서, 배달부가 캐스에게 물고기가 뭐냐고 물으면 캐스는 정확히는 모르는 것처럼 장황하게 설명한다. "그러니까... 레이크러크랑 비슷한 거! 그런데 완전 똑같지는 않아... 비늘은 있고! 그러니까, 새야 새! 물속에 사는 새 같은 거야!", 이 부분은 지능 체크를 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지만 배달부 지능 체크가 성공할 정도로 높다면 배달부는 물고기가 어떻게 생긴줄 알면서 캐스를 골탕 먹인 것이다. * 로즈 오브 샤론 캐시디의 캐러밴을 인수하는 퀘스트 중, 상술 75의 경우 캐시디와 술내기를 해서 퀘스트를 해결하는데,(위스키 11잔이 필요하다) 이 때 그 배짱에 질리거나 술내기에서 져버려 캐시디는 결국 캐러밴을 포기하게 된다. 지구력이 낮을 경우 배달부는 취해서 "개애애앤차아나아아"라고 말하며, 캐스는 귀엽다고 배달부와의 내기에서 졌다고 한다. * [[스트립(폴아웃: 뉴 베가스)|스트립]]의 [[볼트 21]] [[호텔]] 관리자인 사라와의 대화에 따르면 예전에 토스터기를 오용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한다. 지능에 관계 없는 지문인 것으로 보아 진짜 어릴 적 이야기거나 정말 토스터기를 몰랐거나 둘중 하나인 듯. * 남자일 경우,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NCR]] 소속의 여성 스나이퍼인 벳시 상병과 대화할 때 자기는 거친 여성이 취향이라고 한다. 여자사냥꾼 perk을 가진 여성일 경우에는 레즈비언인 벳시를 희롱할 수 있다. 물론 벳시의 취향은 [[금발]]에 키 큰 여자라면서 이를 거절한다. 당연하지만 배달부가 이 조건을 만족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 [[제이콥스타운]]에서 나이트킨의 리더 킨(Keene)이 자기를 빤히 쳐다보지 말란 소리에 더 빤히 쳐다보는 선택지가 있다.[* 이거 대단한것이 나이트킨은 거대한 덩치와 무서운 외모를 가진 괴물로 일반인이라면 보기만 해도 겁을 먹고도 남는다. 그런데 전혀 겁먹지 않고 쳐다보는것은 담력이 크다는것이다.] * 위대한 칸에 파견된 [[카이사르의 군단]] 사절을 세치 혀로 농락해서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 선택지가 있다. * [[부머(폴아웃: 뉴 베가스)|부머]]의 아이들에게 말을 걸면 "[[마약|기분 좋아지는 약]] 하나 어때?"란 선택지가 있다. * 부머 기지의 어린이들 중에서, 자기 곰돌이 커들스 씨를 찾아 달라고 하는 소녀에게 배달부 선택지로 "안타깝지만 커들스 씨는 뒈졌어" 라는 말을 할 수 있다. 물론 소녀는 울고 부머 평판이 낮아진다. * [[NCR 레인저]] 총대장 [[핸론]]에게 "좀 닥칠 수 없어요?"[* 정확히는 "그 입 다물어본 적 있긴 한 거에요?"]라고 성질내는 선택지가 있다. 거기다 핸론은 대인배답게 사과한다. * 카이사르의 군단의 리더인 [[카이사르(폴아웃: 뉴 베가스)|카이사르]]는 그/그녀를 두고 '뭔가 한번 한다면 하는 녀석' 이라고 말하며 인정한다.[* 자기를 거의 죽일 뻔한 놈을 쫓아 광활한 모하비 황무지를 질주해서, 스트립에 입성한 뒤 톱스 카지노로 잠입해 적진 한복판에서 그 원수를 참살 하거나, 할 뻔했다. 거기서 실패해도, 겁도 없이 카이사르의 군단 본진까지 들어가서 할 것 다 하고 할 말도 다 한다.] 설령 여자일지라도![* 군단이 여자를 노예 취급한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다.] * 카이사르의 군단 메인 퀘스트 중, [[카이사르(폴아웃: 뉴 베가스)|카이사르]]와의 첫 대면에서 '무서운 존재감' 퍽이 있을 경우, '''비무장 상태로'''[* 혹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ALSiD]]나 [[뿅 뿅]], [[블러드냅]]같은 무기를 써서 [[아케이드 개넌|역사깊은 접대방식]]을 소개할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일 수도 있다.] '''군단 막사 한복판에서''' "네놈의 내장으로 이 천막을 장식해주마" 라는 폭언을 날릴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장식해줄 수 있다. * 베로니카 산탄젤로의 퀘스트 중, 베로니카가 BoS를 탈퇴하고 묵시록의 추종자들을 찾아가는 퀘스트 시 부득이하게 BoS 단원들과 적대하게 되는데, 이 때 술을 먹었다면 살기등등한 와중에 그들 면상에 트림을 할 수 있다. * [[슬론]]의 식당 주인이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제일 맛있는 게 뭐였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식인종 퍽이 있다면 "알아보니 사람은 참 '''특이한 맛'''이 있더군" 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덤으로 소름끼치는 청소부 퍽이 있으면 "슈퍼뮤턴트는 브라민 고기 맛이 나더군" 이라고 대답할 수 있고 '''같은 식인종이라서''' 식인종 퍽 선택지를 눌러도 안 놀라던 식당 주인은 그야말로 기겁을 한다. 다른 대답으로는 "200년 전에 만든 것만 아니라면 뭐든지" 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역시 200년 묵은 가공식품은 배달부라도 꺼림칙하게 생각하는가 보다. * [[블랙 마운틴]]의 [[타비사]]의 방송국 근처에 있는[* 블랙 마운틴에 빠른 이동으로 도착했을 때 구덩이 바로 앞에 위치한 둥근 구조물.] 구조물에 위치한 무전기를 사용하면 타비사가 방송에 왜 끼어들었냐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야, 내 방송에 왜 끼어들어, 이 띨띨아! 별 일도 아니기만 해 봐! 뭔데?!(Hey, you've interrupted my BROADCAST, dumb-dumb - so there had better be a good reason! WHAT IS IT?!)"] 이 때 스피치 스킬이 75 이상이라면 [[슈퍼 뮤턴트]] 성대모사로 타비사를 속여서,[* "우리 띨띨이 아닌! 띨띨이 너! 우리 아니다! 여기 우리등 꺼다!(We no dumb-dumb! You the stupid, not us! We's taking over!)" 목소리 뿐 아니라 문법을 죄다 박살낸 것까지 완벽하게 따라했다.] 타비사가 방송국 근처 [[나이트킨]] 몇 마리를 내려 보내 일반 뮤턴트들과 서로 싸우게 만들 수 있다.[* 타비사: "띨띨이들의 반란이다, 이거냐? 그럼 이제부터 멍청이들은 모두 사형이다!" 그래도 저격수와 미니건 든 마스터급 한 마리는 안 내려간다.] * 베로니카 산탄젤로의 퀘스트를 묵시록의 추종자 루트로 진행하면 추종자 초소에서 접수한 후 며칠 뒤 둘을 미행했던 브라더후드 팔라딘들이 기술 유출을 막는다는 이유로 추종자 초소의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데, 그 팔라딘 중 한 명에게 "[[네놈들 피는 무슨 색이냐|너 네 흉측한 낯짝 가릴라고 그 헬멧 쓰고 다니는 거지? 데이트할 때도 그러고 다니냐?]]"하고 욕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팔라딘은 '아니? 데이트할 때는 안 쓰...아오!'라고 답한다. '무서운 존재감' 퍽이 있다면 "코덱스고 뭐고 그 빌어먹을 것 니그들 모가지랑 한 바구니에 쳐 박아주마" 라며 폭언을 날릴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반응은 걸작이다.~~ * 무패의 군단장 [[라니우스]]를 대면하자마자 "가면 멋지다. 트로피로 만들면 좋겠네."라고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물론 무력으로 그를 때려잡든 말빨로 그를 눌러버리든 '''카이사르의 군단의 전설의 군단장을 압도하는 건 덤.''' * 볼트 22의 포자와, 디바이드의 핵폭풍에 면역이다. 이유는 불명. [[율리시스(폴아웃: 뉴 베가스)|율리시스]]도 난닝구 입고 디바이드를 잘만 돌아다니는 걸 볼때[* 단, 방사능 자체에 대해서는 면역이 아니라서 호흡기를 착용해야 하긴 했다.] 가장 현실성 있는 이유는 게임 난이도 탓일 것이다. * 이상하리만큼 인공인격체들과 인연이 깊다. 생명의 은인인 [[빅터(폴아웃: 뉴 베가스)|빅터]]에서 시작해서, [[예스맨(폴아웃: 뉴 베가스)|예스맨]], [[ED-E]], [[싱크(폴아웃: 뉴 베가스)|싱크]]의 각종 인공지능 등. 게다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그밋|강아지 동료]]조차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사이보그 강아지 [[렉스(폴아웃: 뉴 베가스)|렉스]]로 대체되었다.[* 사실 2의 선택받은 자도 정식적으로는 로봇견을 동료로 맞이하게 된다. 도그밋은 스페셜 인카운터 한정이고.] * 아무리 친한 상대라고 해도 대의를 위해서는 적당히 선을 그을 줄 안다. 미스터 하우스가 죽고 예스맨을 통해 럭키 38을 장악해도 동료를 절대로 예스맨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이 그 증거. 심지어 기계인 ED-E나 짐승인 렉스조차도![* 물론 이는 애시당초 게임 시스템 상 어떤 동료든 럭키 38의 펜트하우스에 들어가지 못하게 지정되어서 그렇기도 하다. 실제로 배달부는 그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에 대해선 다 알아내지만 '''자신에 대해선 말해주지 않는다.''' --동료들도 안 물어본다--][* 사실 맨 처음 톱스 카지노 13층의 스위트룸에서 만날때는 동료들과 만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서로 상호작용하지는 않는다.] * 지능이 8 이상일 경우, 그럴싸한 라틴어 경구를 대며 군단 백인대장인 [[실루스]]를 낚을 정도로 라틴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 * 반면 지능에 상관없이 [[아케이드 개넌]]이 말하는 라틴어 경구(Nihil novi sub sole,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Nihi...What?"이라며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지능이 8을 넘어도.[* 다만 '그거 카이사르의 군단 애들이 말하고 다니는 거 아니야?'라는 대답은 해 줄 수 있다. 물론 뜻은 여전히 모른다.] * 역마살 기질이 있는 듯 하다. NCR 쪽으로 끝내면 올리버에게 어디론가 갈 곳이 있다는 뉘앙스의 선택지를 선택 가능하다.[* ED-E를 나바로에 데려가고 릴리도 배달부와 떠났다는 엔딩도 있다. 다만 이건 셋이 함께 손잡고 갔다는 게 아니고 셋 다 세부 목적지는 다른 서부로 각각 떠난다는 뉘앙스다.] * 퀘스트 "Bye Bye Love" 수행 중 [[볼트 21]]에서 전직 [[오메르타 패밀리]] 출신 도박사와 이야기 하면서 오메르타 패밀리 일원들을 실제 [[마피아]] 일원들을 일컫는 속어인 "Wiseguys" 라고 칭한다. * 덤으로 위 퀘스트에서 조직으로 부터 혹사당하는 창녀인 조아나라는 여성을 선택에 따라 '''아무 조건 없이''' [[오메르타 패밀리]]로 부터 해방해 주겠다고 할 수 있으며 후에 조직의 암살자를 죽일 수도, 힘 수치가 9이상이면 겁을 주거나, 보스들의 암묵적인 거래라며(...) 속일 수도 있다. * 상당히 의외지만 비흡연자. 대신 술이나 마약같은 건 다 한다. 근데 피는 담배는 안 할 뿐이지 가공하지 않은 그냥 담배 잎(코요테 타바코 츄)은 질겅질겅 [[씹는 담배|잘도 씹고 다닌다.]] ~~[[빌 클린턴|씹는 담배는 담배가 아닙니다.]]~~ * NCR 루트 마지막에 올리버 장군 면전 앞에서 "가끔은 NCR이 서부 전체를 다 잃어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며 대놓고 NCR을 욕할 수 있다. * 본편에서 미인 축에 속하는 더 쏜의 수장 [[레드 루시]]와 [[볼트 21]]의 관리인 사라와 '''섹스 파트너''' 사이다. * [[미스터 하우스]] 루트 도중 히든 밸리의 브라더후드 벙커를 폭파시키는 퀘스트를 완료했을 경우 배달부 혼자 브라더후드 벙커를 처리했다는 사실에 미스터 하우스가 매우 놀란다. 하우스의 언급으로 NCR이 배달부 대신 브라더후드 벙커에 쳐들어갔으면 '''소대 몇 개'''는 끔살당했을 것이라고.[* 설정상 총알 따위 씨도 안 먹히는 파워 아머와 온갖 첨단 무기들로 무장한 전투원들이 수십 명이나 거주하는 곳이니 어찌 보면 하우스가 놀란 것도 당연하다. 벙커 내의 브라더후드들과 정면으로 싸워 몰살하는 것이 아닌 자폭 절차 루트를 탔다 쳐도 자폭 명령을 내리는 터미널이 벙커 내 최심부에 있어서 결국에는 온갖 무기 세례와 파워 아머 입은 적들을 돌파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다. 이 쯤이면 괴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